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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단하게 알아보는 거래소 - 유로넥스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해외주식 거래소에 대한 소개는 유로넥스트가 마지막이 될 거 같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거래소가 있지만 유럽 주식 거래소 중 하나인 유로넥스트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로넥스트 네덜란드, 파리에 위치한 유럽의 전자 증권 거래소입니다. 유럽에 있는 증권 거래소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증권 거래소로 유로 넥스트의 네덜란드 거래소는 세계 최초의 증권 거래소입니다. 유럽 연합이 출범되면서 각국의 주식 거래소 통합의 필요성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통합됐습니다. 유로넥스트 외에 영국 증권 거래소, 북유럽 증권 거래소, 스위스 증권 거래소가 있습니다. 유로넥스트 설립은 1602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암스테르담 증권 거래소를 설립하면서 출발했습니다. 이후 유.. 2022. 8. 23.
쉽고 간단하게 알아보는 거래소 - 일본거래소- 일본거래소 일본의 기업, 됴코증권거래소, 오사카증권거래소, 도쿄 공업품 거래소, 일본거래소 자율 규제법인, 일본 증권 클리어링(증권청산), 일본상품 청산기구(상품청산) 등 6개의 법인이 합병되어 세어진 일본의 통합 증권거래소이다. 일본 거래소는 초창기 오사카 증권거래소가 있는 위치에 본사를 두었으나 2018년부터 도쿄증권거래소에 위치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일본거래소는 도쿄증권거래소, 오사카증권거래소, 도쿄 공업품거래소, 일본거래소 자율규제 법인, 일본 증권 클리어링, 일본상품 청산기구 등 6개의 법인이 합병된 구조다. 여섯 개의 법인 중 먼저 도쿄증권거래소는 오사카증권거래소에서 주권 거래 기능을 인수하고 도쿄증권거래소가 가지고 있던 파생상품 거래 기능을 오사카거래소에 넘기고 2018년 본사를 도쿄증.. 2022. 8. 9.
쉽고 간단하게 알아보는 UI/UX - 힉의법칙- 의사결정 선택 시 걸리는 시간은 개수와 복잡성에 비례하여 늘어난다. 의사결정 시 반응 시간에 영향을 받을 때 선택지의 개수를 최소화한다. 이용자의 인지 부하를 줄이기 위해 복잡한 작업은 잘게 나눈다. 선택지를 추천하여 이용자의 부담을 줄인다. 새로운 이용자의 부하를 줄이려면 점진적으로 적응을 돕도록 한다. UI/UX가 추상적이라고 느껴지는 것에 주의하며 단순화하지 않도록 한다. 디자이너는 제품이나 서비스 이용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정보를 종합하고 정리한 후에 제공해야 한다. 정보의 종합과 과잉은 이용자에게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이용자가 직관적으로 느끼도록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작할 때 혼란의 여지를 남기는 건 바람직하지 않으며 최소화 해야한다. 디자이너는 위 문제를 미리 방지하여 이용자가 빠.. 2022. 8. 2.
쉽고 간단하게 알아보는 UI/UX - 피츠의 법칙 - 피츠의 법칙 터치 대상에 도달하는 시간은 거리와 대상의 크기와 함수 관계에 있다. 터치 대상에 대한 크기는 사용자가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터치하고자 하는 대상과의 거리를 충분하게 유지해야 한다. 사용성이 좋은 디자인은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용성이라는 단어는 사용하기 쉽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이해하기 쉽고 탐색하기도 쉬워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상호작용(interaction)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불편함 없이 간단하게 작동해야 하는 건데요 사용자가 상호작용 요소를 이용하기 위해 움직이는 데 드는 시간은 상호작용의 중요한 지표입니다. 디자이너는 상호작용 요소의 사이즈, 위치를 적절하게 조정하고 지정함으로써 이용자가 손쉽게 선택하게 하고 선택 가능 영역에 관한 이.. 2022.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