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도 거래소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현재 시가 총액 1위 거래소는 뉴욕 증권 거래소(NYSE)죠
그럼 2위는 어디가 차지하고 있을까요??
그 녀석은 얼마나 큰 시장을 자랑하고 있을까요??
그 주인공은 바로 나스닥(Nasdaq)입니다.
나스닥 뉴스만 틀어도 엄청 나오는 이름이죠.
들어보긴 엄청 많이 들어봤는데 저도 알아가는 중이기 때문에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그럼 나스닥이 대체 뭔지 좀 알아보시죠
나스닥은 미국의 장외 주식 거래 시장으로
나스닥 주식회사의 자회사이기도 합니다.
나스닥은 사실 줄임말인데요
'전미증권업자협회 자동 주식 시세'의 줄임말입니다.
전미 증권업자 협회 자동 주식 시세는 영어로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입니다.
나스닥은 현재 시가 총액이뉴욕 증권 거래소(NYSE)에 이어서 2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나스닥의 시장 대표 종목을 보면마이크로소프트, 인텔, 구글, 애플 등이 있습니다.이것만 본다면"아!! 나스닥엔 IT 기업들이 꽤 있구나?" 이렇게 볼 수 있겠죠
그렇다면 나스닥은 언제 어떻게 생겨나게 된 걸 까요?1961년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는모든 주식시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는 "장외시장이 분열되고 모호하다"
이렇게 보고서를 냈고 이에 따라 장외시장의 자동화를 통한
거래 시장의 통합을 이루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하게 된 것이 바로 나스닥입니다.
나스닥은 1971년 2월 8일 최초 설정 주가는 100포인트로 개설되었습니다.
지금은 세계 2위의 주식 거래 시장이지만 나스닥도 처음에는
나름의 정체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설정 이후 10년 동안 많아야 200포인트일 정도로 성장이 정체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82년 우량 40개 종목으로 구성된 나스닥 NMS가 신설되었고
단순한 컴퓨터에 의한 자동 통보에 그치던 게
1985년 모든 나스닥에 주문 및 매매 기능이 적용되면서
현재와 같은 시장을 이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간략하게 나스닥의 탄생과 배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글도 보시고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