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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알아보기 (1)- 뉴욕증권거래소(NYSE)

by _o_ch_o_Book_Shelf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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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초입니다.

저도 해외 주식을 조금 가지고 있지만

주식을 잘 모르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공유하고자 하는데요

 

첫 번째로 해외 거래소 중에

뉴욕 증권 거래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

 

뉴욕 증권거래소(영어: New York Stock Exchange, NYSE)는 미국 뉴욕에 있는 증권거래소입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의 주식이 상장된 곳입니다.
예를 들면 페라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만의 TSMC 등의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데요
이런 뉴욕 증권 거래소의 별명은 "Big Board"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뉴욕 증권 거래소의 별명이 "Big Board"일까요?
뉴욕 증권 거래소의 별명이 "Big Board"인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큰 증권 거래소이고 등록된 거래소에 등록된 회사의 개수는 두 번째로 크기 때문입니다.
2018
년 뉴욕 증권 거래소의 시가 총액은 22.9조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아마 2018년 이후에 시가 총액은 더 증가했을 거 같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 트레이딩룸(Trading room)은 월스트리트번가에 있는데요
트레이딩 룸은 거래를 돕기 위한 5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관은 월스트리트와 Exchange Place의 코너인 브로드 스트리트 18번가에 있고, 1978년에 미국 국립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상장된 기업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능률적인 방법을 제공하는데요.

한국은 증권 거래 시간이 주중 오전 아홉 시부터 오후 세 시 까지죠?
그럼 뉴욕 증권 거래소의 거래 시간은 언제일까요?
뉴욕 증권거래소의 1985 9 30일부터 거래시간은 동부 표준 시간으로 9:30~16:00을을 유지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또한, 2007 1월부터 거래를 전자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소비자가 즉시 전자적으로 실행되는 주문을 보낼 수 있고, 주문을 경매 시장의 거래장에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007년 시행 이후 이제는 전체의 50%가 넘는 주문이 전자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부분을 살펴보자면 주식을 거래소에서 직접 거래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거래소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권리는 1366 "좌석(seats)"의 소유자들에게 주어진다고 합니다. 왜 좌석이라고 불리냐 하면? 1870년대까지 NYSE 멤버들이 거래하기 위해 의자에 앉았다는 거에서 유래하는 거 같습니다. (현재는 폐기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좌석 수는 1868년도에 533개에서 지속해서 증가하였다고 하는데요 1953년부터 1366 좌석이좌석이 고정된 거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좌석은 NYSE에서 주식을 직접적으로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거 같습니다.
좌석에도 가격이 있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불경기에는 좌석의 가격이 하락하고 경제 호황기에는 좌석의 가격이 상승했겠죠? 역대 통틀어 가장 비싼 좌석은 1929년도에 625,000 팔리기도 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더라도 현재의 달러 가치로 6백만 달러가 넘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가격대를 보면 1990년대 후반에 4백만 달러 1백만 달러에 거래되기도 하는 만큼 상당한 가격을 자랑했습니다.
17
년 전인 2005년도에 좌석 가격은 거래소가 Archipelago와 합병하고 영리 목적의, 공적으로 거래되는 회사가 됨에 따라 3.25백만 달러까지 치솟았던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좌석에서 거래하는 사람들은 좌석당 500,000달러의 현금과 77,000주의 주식을 받고 현재는 NYSE는 이제 거래소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는 1년 치 권리를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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